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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
은주

5

2023.01.03

10살 아이를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~ 아이가 빠르게 자라는 모습을 보고 영상으로 남기고 싶어서 시작했어요..초보라서 어려운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뒤늦은 배움이라 이해하는데 속도도 오래 걸리지만 이게 온라인 수업의 묘미라고 생각이 드네요... 제가 모르는 부분을 반복해서 볼 수 있으니 너무 편합니다..그리고 딱 정해진 시간이 아닌 제가 원할때 들을 수 있어서도 너무 좋구요...카메라같은건 저에게 그다지 와닿진 않지만 남편이 의외로 되게 궁금해하면서 보네요ㅎㅎ...남편이랑 같이 이야기할 거리가 생겨서 그런 부분이 참 좋았어요